티스토리 뷰
이제 얼마지나지 않으면 해외여행을 나가는 것도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휴가철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여권발급을 준비하여 보겠습니다. 신청기관이나 준비물이 무엇이 필요한지 수수료등을 알아보면서 여행을 나갈날을 기다려봅니다.
여권은 해외여행을 나가는데 필수품입니다. 그래서 국내여행이 아니라면 모두가 준비를 해야합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여행이 제한되어 있던 시기가 길어지면서 여권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구석에 들어가 있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이제 다시 찾아보시면서 기한이 지났다면 갱신을 하거나 새롭게 만들어보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권 종류
일반여권, 관용 및 외교관 여권
사용자의 신분에 맞는 종류로 발행이 되는데 일반인들은 녹색의 기존여권을 발행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차세대 전자여권으로 바뀌게 되면서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으로 바뀌었는데요. 신규로 받는다면 이제 파란색의 표지로 된 것으로 받을 수 있게됩니다.
여권 신청기관
여권은 국내 여권사무를 대행하는 곳이나 재외공관에서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는데, 복수국적자와 여권발급 제한 대상이 아닌 사람이라면 특별한 제한이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구청에 있는 민원실에 가면 2~3일 내에 신청하고 발급이 완료됩니다. 준비물로 여권용사진과 신분증, 수수료가 들어가니 약간의 비용도 준비를 해야합니다.
발급 수수료는 얼마나 되나?
통상 전자여권으로 신규 발급을 신청합니다. 이때 복수여권으로 10년을 주로 사용하여 국내에서는 발급 수수료 38000원과 국제교류기여금 15000원을 합치 53000원을 납부하여 신청을 합니다, 단수여권이나 5년, 페이지인 사증 면수에 따라 가격은 약간 차이납니다.
신청을 하실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여권용사진입니다. 규격에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도나 배경, 의상, 장신구 등 까다로운 조건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찍는 것보다는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곳에 의뢰를 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잘못된 사진을 가져간다면 다시 사진을 찍어야 하는일이 생기니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본인이 직접 신청을 하여 받을때까지 일주일이면 충분하기때문에 발급기관에 준비물을 잘 챙겨 가신다면 여권은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급을 받으시고 해외여행을 다시 자유롭게 갈 수 있는 국제공항으로 출발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