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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리를 하거나 새롭게 사게 됩니다. 오래사용하여 바꾸게 될때 이용하는 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정된 곳에 힘들게 운반하지 않아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니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전기의 사용량이 늘어나는 것은 편리함이 있어서겠지요. 가전제품도 마찬가지로 전기를 연결하면 누구나 이용하기 쉬운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오래 사용하다보면 망가지기도 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바꾸어야할때도 있습니다. 얼마전부터는 새제품을 사면 기존의 것은 수거를 해가면서 처리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가전제품들은 사용자가 직접 버려야 하는 현실입니다. 작은 물건들은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버리지만 대형사이즈의 제품들은 움직이는 것과 버리는 것 모두 막막합니다. 그래서 정부24에서 안내하는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인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가전제품 방문수거 자원순환

무상방문수거 절차

가전제품은 배출예약을 신청하여야 하는데 접수를 하면서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배출정보를 예약하여 신청하게되면 해당 일자에 맞게 가전제품을 수거하러 방문하게 됩니다. 일련의 절차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으니 어떻게 진행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거품목과 기준

하나의 물건만 있어도 되는 냉장고나 세탁기, 에어컨, tv 등은 단일로 수거를 하고 작은 품목은 5개 이상 배출을 신청하여야 합니다. 가습기나 스캐너, 청소기, 선풍기, 휴대폰, 노트북 등이 이같은 다량 배출을 하는 품목들입니다. 대형 가전일때는 하나도 수거를 하니 버려야 하는 것들을 정리하여 준비도 필요합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 15990803.or.kr 이나 1599-0903으로 전화를 걸어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방문수거할 수 있게 신청을 해볼 수 있습니다. 평일인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18시까지 콜센터가 열려있고 수거는 지역별로 다르게 하고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예약을 신청해야합니다.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가전재품을 선택하는 그림이 표시되어 나옵니다. 배출 희망날짜를 선택하였으니 해당 품목을 수거하러 올때까지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사용자가 선택한 제품이 아래에 추가되면서 여러개를 동시에 신청할수도 있으니 환경을 살리는 리싸이클에 동참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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