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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일정을 마치고 6차전에 돌입한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 이라크전 중계 방송이 11월 17일 오전 0시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게됩니다. 첫번 승부에서는 홈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이지만 리턴매치에서의 각오는 상당합니다.
이라크와 두번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승리를 거두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역대전적으로 보면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예상외로 무승부의 경기가 많습니다. 홈에서도 한차례 비겨서 원정경기 중계 방송을 보는 축구팬들은 승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니빈자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라크와 경기는 홈과 원정이 아닌 카타르에 있는 경기장입니다. 우리에게는 더욱 유리하다고 볼 수 있는 최종예선 6차전은 그렇기에 승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중동의 침대축구라는 상대적 요인을 잘 감안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 이라크전 축구 중계 방송은 자정에 하는 경기라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국내에서 하게되면 시청하기 좋은 시간에 만날 수 있겠지만 해외에서 열리는 축구 경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시아 지역인지라 새벽경기가 아니라서 다행인데요
우리나라와 6시간의 차이가 있어서 월드컵 축구 중계방송을 시청할때도 비슷한 상황으로 시청을 해야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최종예선에서 통과한 다음의 이야기이지만 지금까지의 조별리그 경기를 보면 그리 나쁘지 않게 통과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를 내세우며 벤투호 감독은 나름대로 태극전사들을 잘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경기한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가 다소 아쉽게 되었지만 승점을 쌓을 수 있었고 축구 중계를 본 시청자들도 나쁘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넘어 탑 클래스로 성장한 손흥민은 이라크전에서 골을 넣을 수 있을까 시청하는 포인트를 찾아봅니다. 유효슈팅이 늘어나고 최근에도 득점에 성공하고 있어서 조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6차전 경기는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tvn에서 한국 이라크 축구 중계를 11월 16일 밤 11시 40분부터 생중계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2021년 마지막 한국축구 경기이니 늦은 시간이라도 태극전사를 응워하시면 되겠습니다.
배성재, 이동국, 서형욱의 해설로 한국대표팀의 경기를 가정에서 시청할 수 있는데, 같은 날 열리는 베트남과 사우디, 오만과 일본의 경기도 tvn show에서 생중계 방송으로 시청을 해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쿠팡 플레이를 통해서만 이라크전 중계를 볼 수 있는데, 쿠팡에 와우클럽 회원에게만 서비스되고 있으니 사전에 준비를 해야합니다. 스마트폰이나 pc에서 로그인을 하여 스포츠 경기를 볼 수 있으니 12시가 되기전에 접속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카타르에서 열리는 벤투와 아드보카트의 2차 대전 17일 자정에 시작합니다. 한국은 조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이고 이라크는 조3위로 올라 플레이오프를 해볼 수 있는 기회의 6차전 모두에게 값진 경기이니 예상외로 많은 골이 터질수 있습니다. 통쾌한 경기를 기다려보며 한국 선수들을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