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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의 뒤를 이어 흥행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원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웹툰과 애니메이션 등 먼저 성공을 거두고나면 영화화되는 작품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다크판타지 장르의 지옥은 한국의 k드라마도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미지의 존재에게 지옥행을 선고받고 시간이 되면 감당할 수 없는 세명의 사자들에게 무참히 끌려가 사라지게 되는 넷플릭스 지옥은 애니메이션 지옥 두개의 삶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후 웹툰까지 나오며 기대를 부흥시키게 되었는데요.
평범하게 살아가던 사람들이 갑자기 천사를 만나 지옥에 가게된다는 말을 듣게되면 어떤 생각으로 살게될까요. 인간적인 모습이 사라지고 완벽한 인격체의 모습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되는데요.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지옥은 현재 1위를 차지하며 순위권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에따라 원작을 찾아 보시는 시청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새진리회의 의장의 정진수와 권선징악을 행하는 사자들은 인간들이 믿기 어려운 상황을 직접 시연하며 공포를 심어줍니다.
시즌1과 시즌2로 나뉘어 있는 넷플릭스 지옥은 정진수의장과 형사 진경훈의 1편과 배영재 pd의 2부로 나뉘어 있는데요. 새진리회와 화살촉의 입김이 세지는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공개되면서 인간의 나약함이 서서히 드러나게 됩니다.
원작 애니메이션인 지옥 두개의 삶은 35분의 짧은 작품으로 평범한 젊은이가 천사로부터 죽을것이라는 예고를 받은 뒤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는데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때 얼마나 무기력하게 되는지 인간은 한낱 미물의 지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지옥에서도 원작처럼 선고를 받게되었을때 과연 어떤것을 할 수 있을지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1편과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2부의 모습으로 나뉘는데요. 정진수는 자신이 고지를 받고 수집을 하는 것에 일생을 받쳤다면 다른이들은 짧은시간동안 공포를 느끼며 무기력해지거나 그것을 탈피하려 발버둥 치는 것이 차이입니다.
무정부상태라고 볼수 있는 화살촉의 행동들이나 사이비 종교의 권력은 세기말에 나오는 징조들입니다. 악행을 일삼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려는 이들의 만행은 어디까지 성공을 할 수 있을지 시청해보세요.
넷플릭스에서는 지옥을 1회부터 6회까지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처럼 흥행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는데, 여기서 원작인 애니메이션과 웹툰을 보시려면 다른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네이버 웹툰에서 넷플릭스 지옥 원작을 찾을 수 있는데요. 총 2부의 분량으로 57화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과 웹툰을 보시며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기이한 세상을 생각해보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