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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기사를 찾아볼때는 신문사를 이용하여 열람을 합니다. 그렇다면 해외정보를 찾을때는 어디에서 읽어야할까요. 야후 파이낸스는 세계 경제적 흐름을 알 수 있는 곳으로 미국증시와 경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로 나오니 한글로 번역하는 방법을 사용해 읽게됩니다.

야후코리아

국내에서도 인터넷을 처음 쓰던 시절에는 야후코리가 들어와 검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이나 네이버 등 다른 웹사이트에 밀려 결국에는 빠져나가게 되었습니다. 약 20여년간의 세월이 있어서 야후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국내에서 야후를 검색하면 미국사이트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사업을 철수하였지만 워낙 큰 회사이니 미국 본사의 사이트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서비스가 모두 이동되어 있어서 어디에서라도 접속을 하게 되면 기존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미국 야후 홈페이지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국내의 다음이나 네이버와 같은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상단에는 검색을 할 수 있는 창이 만들어져 돋보기가 있고 아래에는 이미지와 텍스트로 구성되어 기사와 광고, 자주 찾는 메뉴들이 만들어져 있는 홈페이지 형식입니다. 보시는것처럼 영어로 만들어져 있으니 빠르게 읽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상단에 있는 메뉴에서 파이낸스를 선택하여 들어가보면 s&p 500지수와 다우, 나스닥 등 미국의 경제에 관련된 정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경제는 여러가지로 미국의 경제나 세계흐름에 물결처럼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증시를 보고 흐름을 파악해두어야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수 있습니다.

영어로 나오는 화면을 구글의 크롬 웹브라우저를 사용한다면 읽기 쉬운 야후 파이낸스 페이지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한국어로 번역을 선택하면 영어로 나오는 웹페이지가 자동으로 한국어로 바뀝니다. 시스템의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빠르고 번거롭지 않습니다.

이렇게 뉴스기사를 읽을 수 있고 현재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트랜드나 주식, 경제와 기사들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번역이 되어 번역이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글이 바뀌니 세계화시대에 한번씩 읽어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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