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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거나 다쳤을때 우리는 병원이나 약국을 찾습니다.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아 빠르게 치료하기 위함입니다. 처방받은 약 조회 방법으로 내가 먹는 것에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의사와 약사의 설명이 있지만 다른 것과 섞여버리면 알기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아서 가까운 약국에서 조제를 받게 됩니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기본적인 약은 편의점이나 약국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자주 먹는 약이라면 알게되겠지만 아프지 않으면 약도 생소한 것이고, 어찌보면 위험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내가 처방받은 약 조회방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내가 먹는 약을 한눈에 알아보기로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어플을 설치하거나 컴퓨터에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내가 먹는 약에 어떤 성분이 있고 주의해야할 점이 무엇인지 체크를 할 수 있게됩니다.
일단은 약을 조회하기위해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들어가 공동인증서를 사용해 개인인증을 해야합니다. 병원이나 약국에 방문하여 물어볼 수도 있지만 24시간 온라인으로 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니 궁금한 것이 있을때는 오늘 소개해드리는 방법으로 조회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개인정보를 수집 동의하고 공동인증서로 인증을 하면 여러분의 부가정보를 선택할 수 있고 바로 처방받은 약 조회로 넘어갑니다. 14세 미만일때는 별도의 법정대리인으로 등록을 해야합니다. 성인일때는 간단한 인증만 하면 바로 의사나 약사가 선택해준 이력을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이니 조회를 할때는 본인의 것만 하면 되겠습니다. 검색일로부터 최근 1년 사이에 받은 처방전의 의약품만 검색이 됩니다. 만일 병원이나 약국을 가지 않았다면 처방받은 약이 없을수 있습니다. 개인별로 조회를 하는 것으로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있지 않습니다.
다른 궁금한 의약품은 홈페이지에서 품명과 제조회사를 넣어 찾을 수 있습니다. 생긴 모양이나 규격, 의약정보들이 쓰여있어서 자칫 잊어버릴 수 있는 설명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