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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하다보면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 놀라곤 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앱을 다운로드 받아 쓰기도 하고 컴퓨터에서는 사이트에 들어가 활동을 합니다. 이 시간에는 내가 사용했거나 회원가입 사이트 조회를 하여 탈퇴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자주 이용하지 않는 곳이라면 정리를 해주면 좋습니다.
인터넷은 편리하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보안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거나 해킹으로부터 취약하여 약점이 드러났을 경우에는 내가 원하지 않게 개인정보를 침해받을 수 있습니다. 별일 아닌것같지만 피해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빠르게 해결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내가 회원가입한 사이트를 조회하거나 본인확인 내역, 웹사이트 탈퇴와 신청 현황을 조회해볼 수 있는 곳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곳을 다 알고 있을정도로 머리가 좋으신 분들도 있지만 원치않게 가입이 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회원가입 사이트 조회방법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화면 중앙에 있는 메뉴인 웹사이트 회원 탈퇴로 들어가보시면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나의 정보가 들어가 사이트를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량이 많지 않으면 적게 나오고 많은 사용량이 있었던 사용자라면 웹사이트가 많이 나올것입니다.
본인확인을 하는 방법은 디지털 원패스와 휴대폰, 아이핀, 공동인증서, 신용카드 다섯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계시는 것으로 선택을 하여 본인확인을 해주세요. 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여러분의 정보가 사용된 곳을 찾아줍니다.
나의 개인정보가 사용된 즉 회원가입 사이트 조회가 시작됩니다. 여러곳의 정보를 수집하는데 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url과 사업자 설명이 표시되어 나열이 되니 확인을 해보면서 내가 가입하지 않은 곳은 정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본인정보가 사용되어진 곳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사용해 유출된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나의 개인정보가 수집되는것에 동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메일을 사용해 간단히 시작할 수 있는데 인증코드가 전송되어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어 조회를 합니다. 온라인 사이트에 퍼져 있는 나의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유출되어 있는지 조회해볼 수 있는데, 아직 유출된 내역이 없었습니다. 사이트별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르게 조합하여 사용하시면 머리가 복잡해질 수 있지만 보다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