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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 생계를 보장하는 급여를 관리하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미래의 내연금보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근로활동을 한 후 퇴직을 하거나 사망이나 질병으로 일을 그만 두었을때 생활의 안정을 꾀하는 제도로 맞춤형복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적연금제도로 만들어진 공무원연금은 노령, 장애 사망 등 국민연금과 비슷한 목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만 기준소득월액으로 더 높은 기여금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분담금을 납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차이가 있는데요. 납입금액이 많아 더 많은 급여를 받는 특징이 생깁니다.
해마다 늘어나는 공무원수의 비례하여 수령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시금보다는 연금선택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급여지급 재원이 부족해질때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전하게 되어 있어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함께 관리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국민연금은 단계적으로 수령나이를 올리며 늦추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1996년 이후 임용자들도 공무원연금관리공단 홈페이지에 보시면 단계적으로 65세로 연장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33년 65세로 개시되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의 내연금보기는 연금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기관담당자와 연금수급자, 재직공무원등으로 나누어서 들어갈 수 있는데, 먼저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이용해 주셔야하니 팝업창을 해제하여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이때 공무원연금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통합회원으로 가입을 해야 합니다. 휴대폰이나 신용카드를 사용해 본인인증을 하실 수 있으니 편하신 인증수단으로 가입을 하시면 내연금보기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에서 조회하는 것처럼 내가 납부한 금액과 받을 금액을 간단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전년대비 연금액이 5.1% 인상되었습니다. 소비자 물가가 오르게 되면 국민연금처럼 통계청에서 고시하는 내용에 맞추어 인상이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현재 확인하시는 내연금보기와 추후에 실제 받게되는 금액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무원들의 복지수요를 맞추어주는 맞춤형복지도 있는데요. 개별적으로 주어지는 복지점수 범위내에서 다양한 혜택을 보실 수 있으니 꼭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관리, 자기계발, 여행, 레저시설 등 다방면으로 활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